한국에서 살아남기
어젯밤 새벽까지 엉자와 침대에 누워 내년 초에 이사 갈 집을 찾아봤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높은 보증금에 월세도 높고 가장 큰 단점은 현관 앞 방에 빨래를 널면 이상한 침? 냄새 같은 게 빨래에 밴다. 처음 입주 청소할 때 청소하시는 분이 그 방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탈취 서비스를 받았는데 살아보니 냄새가 생각보다 심하다. 그리하여 내년에는 다른 곳으로 이사 가려 한다.네이버부동산을 찾아봤는데 최근 집값이 상당히 올랐다. 내가 살고 있는 집도 2년 전 13억이었는데 지금 18억이다…. 수도권 전월세 가격도 함께 올라서 이사 갈 집을 찾기 쉽지 않았다. 한국이란 나라 자체가 수도권 몰빵 국가라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몰린 것이 원인일까. 결과적으로 일반 직장인이 엄두도 못 낼 가격이다.새벽에 답을 찾지 못하고 잠에 들었다.아침에 엉자가 쿠팡 배송 물건을 정리하는 소리에 눈을 떴다. 카레와 닭가슴살, 브로콜리 등 다이어트 식단 제품들을 구매했다. 아침에 닭가슴살, 카레를 먹고 블루베리, 그릭요거트를 후식으로 먹었다. 개인적으로 블루베리보다 믹스베리가 더 맛있는 것 같다.오브닛 IOS 출시가 얼마 안 남았다. 앱 심사를 제출하기 전에 여러 테스트를 진행하고 발견된 버그들을 클로드 코드를 시켜 수정했다. 추석 전에 꼭 심사에 제출하리라.이불에 이상한 침? 냄새가 나서(현관 앞 방에 말렸는데 냄새가 뱄다..) 베이킹소다와 함께 고온 스팀 세탁을 했다. 다행히 냄새가 사라졌다(일반 세탁은 냄새가 안 지워진다.).점심에 엉자가 여드름 압출을 위해 피부과에 다녀왔다. 간단하게 집 청소를 하고 낮잠을 잤다.한 시간 정도 낮잠을 자고 있는데 엉자가 찾아왔다. 노모어 피자를 시켜달라고 해서 쿠팡이츠로 주문했다.2026년 9월 19일 토요일
슬픔
·맑음
·집
화이트시푸드+콤비네이션 피자
orbnit
Sep 19· Ed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