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타짜>
아침에 엉자가 차려준 아침을 맛있게 먹고 어제 구매한 크림 단팥빵을 절반씩 나눠 먹으며 출근길을 함께 나섰다.근래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의 환상적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여름을 견디고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짧고 달콤한 가을 날씨를 출근길에 엉자와 함께 즐기며 걸어가는 순간은 정말 행복했다.오전 근무를 마치고 엉자와 함께 산책했다. 엉자 바지 수선을 맡기고 교보문고에 들러 책을 살펴봤다.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아침을 많이 먹어서 점심시간에 배가 고프지 않았다. 엉자도 점심 약속이 있어서 아사이베리로 간단하게 점심을 때웠다.다시 회사로 돌아와 오후 근무를 했다. 중간에 배고파서 구운 감자와 감자칩을 먹었다. 다이어트 중인데 살짝 후회했다.퇴근 후 엉자 부탁으로 점심에 맡긴 바지를 픽업하고 버스정류장에서 만나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길에 트럭에서 타코야끼를 구매하여 먹었다. 그리고 반찬 가게에서 비빔밥을 만들기 위해 나물류 반찬을 구매하였다. 사장님께서 진미채도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했다.집에 도착하고 바로 씻었다. 저녁을 먹으려 했지만, 시간이 늦어져 건너뛰었다. 불금에 영화 한 편을 봤다. <타짜>라는 오래된 영화인데 엉자가 아직 안 봤다고 해서 함께 시청했다. 오랜만에 보니 정말 재밌었다.2026년 10월 2일 금요일
행복
·맑음
orbnit
Oct 2